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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기차로 세계 시장을 향해 뻗어가는 전기차 전문기업 대창모터스

우정본부 전기차, 대창모터스 '다니고3' 1위…韓업체 싹쓸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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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집배원들의 안전과 배송 업무 편의는 물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초소형 전기차 1,000대 도입을 추진 중인 가운데 한국 '대창모터스'가 평가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앞서 국내에서 생산 조립한 전기차, 국산 배터리 장착 등의 기준을 세워 중국 업체를 포함한 외국 업체들의 진출을 제한했고 그 결과 한국 중소업체가 수주를 따냈다.

27일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우편사업용 초소형 전기자동차 시범사업'에 도입할 차량 평가 결과 대창모터스의 '다니고3'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창모터스의 '다니고3'는 2인승 화물 전기차로 넓은 공간과 함께 대창모터스의 오랜 경험이 강점으로 꼽혀왔다. 대창모터스는 한국야쿠르트 직원들이 타고 다니는 전동카트 '코코'를 공급한 업체로 유명하다. 업계 최초로 초소형전기차를 개발하기도 했다.
 

2위와 3위 역시 국내 업체였다. 마스타전기차의 '마스타밴'과 쎄미시스코의 'DC2'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부터 시범 차량 70대를 투입해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집배원들의 실제 이용 후기를 수집하기 위한 절차였다. 

이어 평가 결과 대창모터스의 다니고3가 1등을 차지하면서 우정사업본부는 순위별로 구매 대수를 정해 다음 달까지 조달청에 구매를 의뢰할 계획이다. 이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초소형전기차 1,000대가 전국을 누빈다. 

초소형 전기차는 운전자 포함 1~2인만 탑승 가능한 사륜 형태의, 말 그대로 초소형 차량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들의 안전과 함께 최근 국가적 재난으로 떠오른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하기 위해 초소형전기차 도입을 결정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파일럿테스트 결과 집배원 만족도가 예상했던 수준보다 높게 나왔다"며 "실제로 사고 발생도 보고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눈에 띄는 점은 입찰 업체가 모두 국내 중소업체라는 점이다. 우정사업본부가 사업 초기부터 중국산을 포함한 외국 생산 제품을 배제했기 때문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입찰 기준으로 △국내에서 생산하고 조립한 전기차, △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 △국산 부품을 50% 이상 탑재 등을 세운 상태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중국산 초소형 전기차가 제외됐고 르노삼성자동차의 '트위지'도 배제됐다. 트위지는 올해 말부턴 국내 부산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지만 현재까지는 스페인 바야돌리드 공장 생산품이 수입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초소형 전기차 도입을 논의할 때부터 가장 우려했던 점이 외산 전기차였다"며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할 때도 대부분 중국 업체들의 제품이 들어왔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정사업본부는 최소한의 국산화가 이뤄진 전기차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며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차량용 배터리나 구동모터 등은 국산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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